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📱 아이패드병으로 구매한 아이패드 프로
🏷️ 정보
항목 | 내용 |
제품명 |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4세대 (2022) |
출시일 | 2022년 10월 |
정가 | 1,249,000원 (Wi-Fi 128GB 기준) |
화면 | 27.9cm(11인치), 2388 * 1668, IPS-LCD, 120Hz |
칩셋 | M2 |
RAM | 8GB |
크기 | 247.6 * 178.5 * 5.9 mm |
무게 | 466g |
배터리 | 7,538mAh |
네트워크 | Wi-Fi 6E, 블루투스 5.3 |
카메라 | 전면 1,200만 화소 후면 1,200만 화소 + 1,000만 초광각 + LiDAR |
스피커 | 4개 |

🌟 첫인상 및 사용 후기
macOS 운영체제에 적응하지 못하고, 결국 맥북을 판매하고 아이패드를 다시 구매했습니다. 이전 아이패드 에어 10.5인치를 사용한 경험이 있었기에 감흥이 없었습니다. 아이패드 에어3을 사용할 때와 비교하여 주사율과 성능 이외에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. 주로 영상용, 학습용으로 사용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.
👍 장점
- 성능
앱이 갑자기 꺼진다거나, 버벅임을 느낀 경우가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. 그만큼 램도 충분하고, M2 칩셋 성능도 뛰어났습니다. - 할인율
출시 당시 환율 상승 등으로 인해 전작(M1 모델) 대비 약 25만원 인상된 가격으로 출시되었습니다. 그러나 판매량이 낮아선지, 온라인에서 자주 할인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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👎 단점
- M1 모델과의 차별점 부족
호버 기능 소소한 차이만 있을 뿐, 그 외에는 M1 모델과 기능적으로는 거의 동일해 보여 아쉬움이 컸습니다. - 높은 가격
할인을 자주 한다고 하지만, 가격이 많이 올라 조삼모사인 것 같습니다. 차라리 전 세대인 M1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구매하고 악세사리를 구매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 - 카메라
카메라 성능을 줄이고 가격을 낮췄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.

✍️ 마무리
아이패드 프로 11인치 4세대(M2)는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. 램이나 칩셋으로 성능이 뛰어나지만 M1과 큰 차이를 체감하기 어려워 업그레이드를 생각하시는 분은 다음 세대를 노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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