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🔋 할인할 때 산 만 원 이하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보조배터리
아이폰 배터리 효율이 85%로 되어 이전보다 배터리 소모가 빨라짐을 느끼고 이동 시 들고 다닐 보조배터리를 찾고 있었습니다. 그러던 중 지인이 엄청 저렴한 보조배터리를 발견했다고 URL을 보내줬습니다. 그 제품이 프롭스 차지고 22.5W 10,000mAh 보조배터리였습니다. 신제품 특가 이벤트로 구매하였고, 사용해 본 후기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.
🏷️ 정보
항목 | 내용 |
제품명 | 프롭스 차지고 22.5W 고속 충전 보조배터리 10,000mAh |
정가 | 18,700원(프롭스 네이버 공식몰 기준) |
구매가 | 9,700원 |
크기 | 68 * 146 * 16.8 mm |
소재 | ABS + PC |
배터리 용량 | 10,000mAh |
포트 구성 | A 타입 * 2, C 타입 * 1, 5핀 * 1 |
출력 | 최대 22.5W(C타입 단독 사용 시), 다중 출력 시 15W 제한 |
색상 | 흰색 / 검은색 |
기타 특징 | 디지털 배터리 잔량 표시, KC 인증, 기내 반입 가능 |
🌟 첫인상 및 사용 후기
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포트 구성, 디지털 잔량 표시 디스플레이가 있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. 직접 사용하면서 무게감과 포트 배치에 대해선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.
👍 장점
- 미니멀한 디자인
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흠잡을 곳 없는 마감입니다. 저가형 느낌이 들지 않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. - 다양한 포트 구성
보조배터리 충전 시 5핀 또는 C타입, 기기 충전 시 A타입 또는 C 타입이 사용 가능합니다. 여러 케이블 규격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겐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- 보조배터리 잔량 표시
숫자로 정확하게 보조배터리 남은 잔량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이전에 사용하던 보조배터리는 LED로 남은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는 방식이었는데, 명확히 표시가 되어 훨씬 편리했습니다. - KC 인증 제품
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기본적인 신뢰도를 갖췄습니다. 특히 기내 반입 가능한 점도 장거리 여행 시 유리합니다.
👎 단점
- C타입 포트 부족
다양한 포트 구성은 만족스러웠지만, 고속 충전 포트(C포트)는 하나뿐입니다. - 무게와 휴대성
크기와 무게 모두 기존에 사용하던 알로 보조배터리보다 더 크고 무겁게 느껴졌습니다.
🎯 이런 분께 추천
- 숫자로 잔량을 표시해주는 제품을 선호하시는 분
- 가성비 좋은 보조배터리를 찾으시는 분
- 기내 반입 가능한 안전 인증 제품이 필요하신 분
❌ 이런 분께는 비추천
- C타입 포트를 다수 사용하시는 분
- 최대한 가볍고 슬림한 제품을 선호하시는 분
- 이벤트가 끝난 현재 시점에도 가성비가 중요하신 분
📎 요약
항목 | 평가 |
디자인 | 심플하고 마감이 뛰어남 |
휴대성 | 다소 무거운 편 |
포트 구성 | 다채로우나 C타입은 아쉬움 |
충전 속도 | C타입 기준 고속 충전 만족 |
배터리 잔량 표시 | 디지털 숫자 표시로 편리함 |
가격 | 이벤트가 아니었다면 약간 애마 |
추천도 | A타입 사용자에겐 충분히 추천 가능 |
✍️ 마무리
"C타입 케이블보다 A타입 케이블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괜찮은 선택"
C타입보다 A타입 케이블을 주로 사용하는 저에게는 꽤 실용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. 다만 정가 기준에서는 경쟁 제품 대비 메리트가 약간 떨어질 수 있으니 필요한 기능이 본인에게 잘 맞는지 꼼꼼히 확인하길 권장드립니다.
※ 제품 수령 후 보조 배터리를 바로 충전하지 말고 보조 배터리에 남아 있던 배터리를 모두 소진시키고 충전해야합니다.(공식 홈페이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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